가라이, 무니르, 알베스 外
- Rbiol
- 조회 수 1909
- 2016.08.27. 06:06
http://cadenaser.com/emisora/2016/08/26/radio_valencia/1472238490_219600.html
http://plazadeportiva.com/garay-muy-cerca-del-vcf
발렌시아는 20m 유로로 가라이를 영입하기 위해 제니트와 협상중이며 일부분에선 이미 합의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29살의 가라이는 제니트에서 상당히 높은 급여를 받고 있지만
발렌시아와 4~5년 간의 장기계약을 맺는 것으로 급여를 낮출 의향이 있습니다.
이적료 20m 유로의 지불방식이 현재 가장 큰 장애물이지만 발렌시아는 협상을 순조롭게 마쳐서
금요일에 파코 아예스타란 감독이 언급한 '적절한 대체자'는 가라이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 Hector Gomez(Plaza Deportiva기자) 트윗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어제 알비올 영입에 10m을 제시했으나 나폴리의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팔지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munir-sera-el-siguiente-fichaje-del-vcf
무니르는 발렌시아 한시즌 임대 합의에 근접했습니다.
Plaza Deportiva에서 이전에 보도한 대로 피타르치와 무니르의 에이전트는
금요일 하루종일 협상을 하였고 곧 마무리될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협상에 변동이 없다면 발렌시아는 내년 여름에 그를 완전 영입할 권리를 얻겠지만
완전 영입하더라도 바르셀로나는 선수에 대한 권한을 지닐 것입니다.
그 권한은 우선협상권일 수도 있고 바이백조항일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겠지만 수페르에 의하면 바이백이랍니다.)
발렌시아는 FFP에 부담을 적게 주기 위해서 이러한 형태의 영입을 택했습니다.
(글 쓰던 중에 플라자 기사가 올라와서 무니르는 아예 플라자 껄로 기사 바꿨습니다. 얘네꺼가 훨씬 디테일해서...)
(+) Hugo Ballester(Cadena COPE기자)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파코의 대체자를 구할 때까지 그의 이적을 지연시키고 있다고합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las-puertas-de-espana-se-cierran-para-diego-alves
알베스는 스페인 내에서 갈 곳을 잃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세비야가 그에게 관심을 가졌었으나, 각각 실레센, 시리구를 영입하였습니다.
알베스에게는 해외에서도 오퍼가 왔으나 그의 계획은 스페인에 남는 것입니다.
피타르치는 과거 기자회견에서 알베스가 팀 내 최고수준의 연봉을 요구했지만 구단에서는 그럴 여력이 없어
그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구단을 찾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제 해외로 이적할 것인지, 발렌시아에 남을 것인지, 선택은 알베스 본인에게 달렸습니다.
http://plazadeportiva.com/el-genoa-se-interesa-por-orban
- 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제노아가 오르반을 영입하기 위해 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베티스는 계약해지를 통해 그를 공짜로 영입하길 바라지만 발렌시아는 그것을 원치 않습니다.
http://www.sscnapoli.it/static/news/Il-Napoli-ufficializza-l-acquisto-di-Diawara-9273.aspx
- 발렌시아의 영입대상이었던 아마두 디아와라는 공식적으로 나폴리 선수가 됐습니다.
- 몇몇 언론에서 피타르치와 레이훈 회장은 이적시장 때문에 에이바르 원정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Dani Merono(SuperDeporte기자) 에 의하면 현재 5개의 이적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