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마르셀리노의 등록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를 원함 (+)
- Rbiol
- 조회 수 2256
- 2016.09.21. 20:52
http://www.plazadeportiva.com/el-valencia-cf-trata-de-firmar-a-marcelino-pese-a-la-problematica-de-inscribirlo
전 비야레알 감독인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은 며칠 전 발렌시아의 스포츠디렉터 피타르치에게 연락을 받았고
그 역시 발렌시아의 감독이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마르셀리노는 올 시즌 비야레알에서 공식경기를 한경기도 치르지 않았지만
스페인 축구협회에서 한 시즌에 두 팀의 코치로 등록할 수 없도록 방지해놓았고
그 규정이 아니었으면 그는 이미 발렌시아의 감독이 되었을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위해 축구협회 및 감독협회와 조율 중이고,
변호사들은 법정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플라자는 마르셀리노의 측근과 접촉했고 그들에게 들은 바로는
며칠 전까지는 마르셀리노가 스페인에서 감독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었기 때문에
외국에서 온 오퍼들을 거절했는데 왜 이제와서 상황이 바뀌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6/09/21/garcia-pitarch-mueve-ficha-marcelino/310754.html
수페르에서도 거의 동일한 내용의 기사를 썼고 카데나코페, 라스프로빈시아스 쪽에서도 비슷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
http://www.plazadeportiva.com/el-vcf-espera-por-marcelino-pero-baraja-otras-opciones
마르셀리노 측은 이번 목요일(오늘)에 협회 측으로부터 감독이 가능하다는 대답을 들을 것이라 믿고 있고,
만일의 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하면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기 때문에 간단히 승리할거라 확신하지만,
발렌시아는 빠른 대답을 기다리고 있기에, 그렇게 된다면 그를 기다려줄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목요일에 발렌시아는 그들의 1순위 감독과 계약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지만
만일을 대비해 스포츠디렉터 피타르치는 다른 감독들과도 접촉 중입니다.
(수페르 기자도 마르셀리노만을 기다릴 수는 없으며 2명의 옵션이 더 있다고합니다.)
플라자에 의하면 그 명단에는 호아킨 카파로스가 루벤 바라하와 마찬가지로 올라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