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계속해서 벤피카의 곤살로 게드스(Gonçalo Guedes)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발렌시아 스카우터가 벤피카 경기를 찾아 선수를 관찰했다고 하네요.

이는 지난 2달 동안 3번째로, 3번 모두 다른 스카우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에이전트야 뭐.. 그놈입니다. -_-

게드스는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으며, 바이아웃은 60M 유로.

하지만 벤피카 회장은 선수 몸값으로 30M 유로를 주장하고 있지만, 25M 유로 수준에서 거래가 가능할 거라고 합니다.

지난 바르셀로나전 물통 투척 사건에 대해 발렌시아는 1500 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무관중 징계나 경기장 부분 폐쇄등은 피했네요.

협회는 발렌시아에 벌금을 부과하면서, 바르셀로나 측에도 선수들이 관중을 자극했음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