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구이데티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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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12:04
발렌시아는 EU 징계로 인해 가까운 시일 내에 2330만 유로에 달하는 벌금을 내야할 지도 모릅니다.
그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려는 공격수에 들어갈 자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현재 구단은 최전방에서 안정적인 득점이 가능하고, 스페인 리그 경험이 있어 적응이 빠른 선수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필에 맞는 선수는 현재 셀타 비고에서 뛰고 있는 구이데티라고 하는군요.
이미 구이데티는 지난 여름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로익 레미, 크리스티안 벤테케도 리스트에 있었지만,
레미는 현재 부상으로 언제 복귀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고, 벤테케는 3천만 유로 이상의 몸값이 문제입니다.
구이데티는 아직 셀타에서 베리소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4번의 리그 경기, 2번의 유로파 경기에 나왔을 뿐입니다.
현재 24살이고, 계약은 2020년까지.
몇 년 전 규정 변경으로, 한 시즌에 두 팀에서 뛰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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