뛸 수 있는 팀을 찾아서 이적하려는 매튜 라이언
- Akerus
- 조회 수 1629
- 2016.11.04. 22:58
사진 출처 : Plazadeportiva.com
매튜 라이언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완전 이적, 또는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한 임대를 통해 자신이 뛸 수 있는 팀으로 떠나고
싶어합니다.
라이언은 리그 2라운드인 에이바르 전까지는 주전으로 나왔지만,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고 난 뒤에는
농부형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고 베티스 전 이후로는 벤치 자리마저 거의 자우메에게 내주었다가
지난 리아소르 원정에서 오랜만에 벤치에 앉았었죠.
여름 이적 시장 동안에, 라이언은 자신이 매주 출장하는 완전한 주전 자리를 원했고
자우메와 경쟁하는 체제까지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농부형이 그와 우리 팀이 만족할 만한 아무런 오퍼도 받지 않으면서 팀에 남았고,
오히려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난 뒤에는 농부형이 주전 자리를 꿰찼죠.
처음에는 라이언도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자우메가 재계약을 통해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것에서 팀이 자신이 아닌 자우메에게 미래를 걸었다고 보고,
팀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Plazadeporiva, "Ryan busca una salida del VCF", http://plazadeportiva.com/ryan-busca-una-salida-del-v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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