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이탈리아로 날아간 피타르치 (수정)
- Akerus
- 조회 수 1780
- 2016.11.22. 16:58
사진 : Plazadeportiva
우리 팀의 디렉터인 수소 가르시아 피타르치는 지난 주말에 이탈리아오 건너가서 세리에A의 세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피타르치가 먼저 관전한 경기는 페스카라 대 유벤투스 전입니다.
이날 유벤투스는 3-0 완승을 거두었는데, 지난 여름에 우리 팀에서 영입을 시도했던 에르나네스가 마지막 골을 넣었죠.
우리 팀에서 지켜보고 있는 선수라고 알려진 마리오 레미나는 이날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피타르치는 아탈란타 대 AS로마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흥미로운 유망주를 관찰했다고 합니다.
플라사데포르티보에서 마침 주말에, 아탈란타의 돌풍의 주역 중 하나인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를 집중조명한 사설을 실었죠.
그래서 피타르치가 이 경기에서 관찰한 선수가 아마도 케시에가 아닐까하고 있습니다.
케시에는 이 경기에서도 팀의 역전승을 결정한 페널티킥 골을 넣었습니다. 미드필더인데도 벌써 이번 시즌 6골째네요.
- 리그 11경기 5골, 리그컵 1경기 1골로 총 12경기 6골
아탈란타는 8승 1무 4패에 리그 5연승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팀에서는 케시에 말고도 칼다라(센터백)와 페타냐(중앙 공격수) 또한 흥미로운 선수들이라고 하는군요.
그 다음으로 밀란 더비를 관전했는데, 여기서도 눈길을 끄는 선수가 여럿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팀의 공격수 영입 후보 중 한 명인 라파둘라는 이 경기에서 후반 79분에 교체 투입돼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펠리페 멜루, 제프리 콘도그비아, 라파둘라 이상 3명이 최근 우리 팀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참고
Plazadeportiva, "Suso 'peina' el mercado en Italia en busca de resolver las carencias de la plantilla", http://www.plazadeportiva.com/suso-peina-el-mercado-en-italia-en-busca-de-resolver-las-carencias-de-la-plantilla (2016. 11. 22 방문)
수정
1. 기사 원문에서 수정된 내용 반영 - 피타르치가 관전한 경기 추가 및 구체적인 내용 반영 : 2016. 11. 22. 19:21
2. 오타 수정 - 페타그나 → 페타냐 : 2017. 3. 9.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