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alenciacf.com/ver/65628/a-por-la-copa-tras-el-paron-navide%C3%B1o.html

선수단이 짧은 크리스마스 휴가로부터 복귀했습니다.

다만 압데누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 차출되었고

시케이라, 라이언은 구단의 허가를 받고 30일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메드란은 안달루시아 대표로 발렌시아 대표와의 자선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빠졌다는데 

목요일에 하는 이 경기에는 가야도 출전한다고 합니다.

(공홈에서 발렌시아 대표라길래 그대로 썼더니 안달루시아 대표  vs 라 리가 대표였네요.)

가라이, 망갈라, 나니가 부상으로 개인훈련을 가지면서 센터백이 부족해

평소 1군과 같이 훈련하던 솔레르, 라토, 미르에 추가로 센터백 하비 히메네스까지 1군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브라질에서 복귀한 아라우주는 연습경기에서 골을 넣었다고 하네요

http://www.plazadeportiva.com/obi-mikel-vuelve-con-fuerza-a-la-orbita-del-valencia-cf

첼시의 존 오비 미켈에게 제의한 클럽 중 하나로 발렌시아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미켈은 2017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며 올시즌 첼시의 공식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어

이번 겨울에 프리 혹은 매우 저렴한 금액에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초에도 해외 언론에서 발렌시아가 미켈에 제의했다는 루머가 있었고

중국에서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여 연봉 문제로 영입이 힘들 것이라고 예상됐으나

최근 선수 측이 ESPN에 밝히길 미켈은 유럽에 남는 것을 희망하므로 중국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하네요.

ESPN에서는 미켈의 대답을 기다리는 유럽 클럽으로 마르세유, 인터 밀란과 함께 발렌시아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