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델리가 영입 문제로 나갔다는 게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프란델리는 1월 영입을 약속받고 발렌시아 감독 취임

- 당시 파코, 안드레 고메스, 무스타피 방출 등으로 FFP 여유가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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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에서 과징금 약 2300만 유로 때림

- 이는 누에보 메스타야 부지 매입 등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이유이기 때문에 영복이 잘못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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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그 정도의 돈을 마련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일시 보류 상태

- 만약 이 과징금을 내게 될 경우 FFP 한도에 걸림

- 선수 영입에 과다한 돈을 지출하게 되면, EU에서 바로 과징금 내라고 나올 가능성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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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1월 영입 계획에 차질.

이런 흐름인거 같은데, 

프란델리가 구단 내부에 있으면서 이걸 모르진 않았을 거 같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이해는 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