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 오레야나는 셀타 비고의 감독 '에두아르도 베리조'와의 불화로 인해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발렌시아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하여 이적하길 원한다. (PlazaDeportiva)

 칠레 국가대표 미드필더 '파비안 오레야나'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하여 발렌시아로 오고 싶어합니다. 셀타 비고는 어제 화요일 오레야나의 대한 상황을 공개하였는데, 그는 셀타의 감독 에두아르도 베리조와의 불화로 인해서 팀을 떠나려 한다합니다.

칠레인 미드필더는 베리조 감독과 의견이 안맞는 상황에서는 셀타에서 더 이상 뛸 수 없다고 판단했고, 갈리시아 지역 신문의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여름 오레야나에게 오퍼해왔던 발렌시아에게 상황이 뒤바뀌어 셀타가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메스타야의 클럽 또한 검토중이나, 발렌시아는 현재 로스터의 선발 되어있는 비니시우스 아라우주, 엔소 페레즈, 아데를랑 산투스가 Non-eu선수로 등록이 되어있는데 라리가 선수 로스터 규정중 유럽이외의 용병은 3명까지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 규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한명이 방출 되어야합니다 (아라우주 유력). 셀타 비고 구단은 구단 내부의 문제를 공식화 함으로서 오레야나를 값비싼 금액으로 팔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단신 내용

- 발렌시아와 SD 우에스카는 비니시우스 아라우주의 임대에 대한 협상중 (COPE)

- 페데 카르타비아는 그리스의 PAOK로 가지 않는다. 발렌시아는 방출하기를 원함

- 오레야나의 에이전트가 말하길, 발렌시아 말고도 비야레알, 레알 소시에다드가 제의. 

 아라우주는 우에스카행에 가까워짐 (Hector Gom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