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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오레야나 영입 기자회견 外

  • Rbiol
  • 조회 수 2649
  • 2017.02.01. 22:19

http://www.valenciacf.com/ver/66728/no-dude-en-ningun-momento-venir-al-valencia.html


"경제적으로 더 좋은 제의들도 왔지만, 발렌시아가 나를 원한다는 소식을 들고는 여기로 오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발렌시아가 나를 믿어줘서 고맙고, 경기장에서 보답하고 싶다."

"셀타에서의 일은 이미 지난 일이고 지금은 발렌시아에 집중하고 헌신하고 싶다."

"나는 낯선이들과는 어색하지만 친한 사람이랑은 잘지낸다." 

"사람들은 나를 싸움꾼이라 생각하지만 나는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보로는 다른 선수들과 똑같은 것을 내게 요구했다. 훈련을 열심히하면 그때가서 출전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토요일 경기에 단 10분을 뛰게 되더라도 팀에 공헌하고 싶다."

"어느 포지션에서 뛰든 상관없다. 전방에서 뛰는것을 선호하지만 다른 위치에서도 마찬가지로 잘할 수 있다."

"나는 미나에게 '비둘기'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나는 그를 셀타에서 도와줬었고 그는 여기서 나를 도와줄 것이다."

"발렌시아는 좋은 선수들을 지녔고, 나도 팀의 일부가 되어 그들을 도울 것이다.




저번 경기에 무니르는 퇴장, 나니와 파레호는 경고 누적으로 다음라운드에 못나오는 상태라 

오레야나가 선발될 가능성이 아주 적진 않을듯 합니다. 

한편 부상으로 교체됐던 엔소는 어제 훈련에서 빠졌지만, 다행히 메드란이 어깨보호대를 착용하고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오레야나는 현재 임대상태인데도 셀타 상대로 뛰는 것이 가능하다네요.




추가로 나빌 얘기가 많아서 어제 나빌의 전 에이전트 Mario Parri가 RadioEsport에서 한 인터뷰를 번역해봤습니다.


"발렌시아는 나빌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고, 사실 나는 이미 발렌시아와 재계약 협상 중이었다." 

"재계약 협상하는 동안에 나는 나빌측으로부터 해고통지를 받았다."

"그들은 이미 새로운 에이전트를 통해 사전계약을 맺었었고, 발렌시아에게 재계약할 기회를 주지도 않았다." 

"발렌시아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알레산코는 최선의 딜을 해낸 것이다."

"선수의 잘못은 적다. 그의 가족들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의 어머니는 돈을 보고 선수가 발렌시아를 떠나게 만들었다."


Radio Taronja에 의하면 나빌이 최근에 구단에 불만이 있었는데

그것은 '유스 선수들을 월반시키지 않는다.'는 발렌시아의 새로운 정책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구단측은 나빌을 배려해 그를 후베닐 B에서 몇번 뛰게 해줬지만

나빌은 이미 자신이 중요한 선수가 아니라고 느끼고 있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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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페데
2017.02.01. 22:31
엄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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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2017.02.01. 22:43
할릴로비치처럼 가족 구성원이 망치는구나
[코카콜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ino
2017.02.02. 00:41
가족이 저렇게 심하게 관여하는 선수중에 잘된선수는 단 한명도 없던 것 같은데..
[Bino]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산티민영
2017.02.02. 05:42
잉 월반시키지않는다는 정책이있나여?
강인이는 이미 월반하고있지않았나
[산티민영]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Rbiol 산티민영
2017.02.02. 21:53
현재는 원래 강인이 나이대 선수들이 속한 카데테 A에서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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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2017.02.02. 07:30
갈사람은 가고 올사람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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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로즈
2017.02.02. 19:27
발렌시아 정책도 한몫한거니까 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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