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70308n29208?mid=s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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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와 파블로 아이마르가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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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르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돼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1997년 대회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갖고 있다. 당시의 나와 동료들에게 대회는 축구 선수로서 커리어의 첫 발걸음과도 같은 의미였다"며 대회에 대한 애착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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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이고 우아한 플레이로 알려진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아이마르는 리버 플레이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스페인의 발렌시아 CF, 레알 사라고사와 포르투갈의 명문 벤피카에서 활약했다. 그는 후안 로만 리켈메, 에스테반 캄비아소, 왈테르 사무엘, 디에고 플라센테 등과 함께 1997년 FIFA U-20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황금 세대의 주축이었다.

두 레전드들은, 조 추첨 참여뿐만 아니라 14일 수원에서 팬과 행사에 참석한다.



온김에 다른 행사는 안하나 모르겠네요

가서 사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