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lazadeportiva.com/alemany-y-alesanco-coinciden-en-que-hay-que-buscar-entrenador

불과 8일전 마테우 알레마니는 지금은 감독직에 대해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고 밝혔으나, 여러 언론에서 보도했듯 알레마니는 가능한 빨리 감독직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싶어하는듯합니다.

알레마니는 1월부터 선수단을 이끈 보로의 성과에 구단은 감사해야하지만, 현재의 팀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 경험있는 감독이 필요하다고 여기고있으며, 알레산코 또한 의견이 매우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알레산코는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감독들의 요구사항을 듣기위해 일부와 접촉을 했고, 알레마니의 리스트에도 4-5명이 있는데 알레산코와는 달리 그 중에는 스페인인이 아니거나 스페인에서 감독한 경험이 없는 인물도 있다고 합니다. 

알레마니와 알레산코는 최근 몇년간 구단에서 선임한 경험없는 감독들이 실패했고, 메리튼에 대한 사람들의 악감정이 심해짐에 따라, 경쟁력있는 팀으로 리빌딩하기위해 경험있는 감독을 선임해야할 때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알레산코가 의견을 내고, 알레마니와 합의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은 피터 림일 것입니다.

카데나 세르에서도 보로는 사실상 다음시즌 감독 후보에서 제외되었으며, 이번 주 동안 알레마니와 알레산코가 보로의 유임여부에 대한 미팅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한 것을 보아, 구단측은 보로에 관한 일을 공식화하고 새로운 감독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려할듯 합니다.

(둘 다 이름이 알레로 시작해서 글쓰면서 자꾸 헷갈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