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터진을 보강한 발렌시아 外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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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20:47
발렌시아가 계속해서 스카우터진을 보강하고 있습니다.
비센테 로드리게스를 필두로 최근 도밍고 카토리아, 미겔 앙헬 앙굴로, 호르헤 로페스 등등을 보강해왔는데
이번에는 프랑스 축구 전문가로 불리는 안토니오 살라망카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살라망카는 발렌시아 출신이지만 프랑스에서 오래 살았고, 특히 생테티엔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는 프랑스통입니다.
리버풀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 영입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얼마전까지는 비야레알에서 일했습니다.
최근 맘마나, 게잘 등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과 링크가 있었는데, 관련해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토니 라토는 앞으로 4경기만 더 뛰게 되면 공식적으로 1군 선수가 됩니다.
이는 카를로스 솔레르 때와 같은 방식으로, 1군에서 8경기를 뛰면 자동으로 승격되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라토는 1군 선수가 되면 바이아웃이 800만 유로에서 2500만 유로로 자동 상승하게 됩니다.
현재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입니다.
한편 발렌시아는 3월에 베르더 브레멘의 레프트백 산티아고 가르시아와 접촉했다고 하네요.
이번 여름에 계약 만료로 풀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래 적은 솔레르 기사를 보충하면, 다음 주 월요일에 에이전트와 재계약 협상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약 기간은 5~6년,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는 넘게 책정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호드리구와 나니가 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경기에 빠진 가라이와 엔소도 복귀.
가야만 1~2주의 회복기간이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댓글
이름있는 구단들에서 일한거보면 능력은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