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디렉터 알레산코는 무니르의 잔류를 원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리가와 코파 총합 33경기 1971분을 뛰며 7골을 득점하고 있는 무니르의 잠재력을 높이 사고 있습니다.

무니르 본인도 발렌시아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MSN의 그림자에 가릴 바르셀로나로의 복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알레산코는 완전이적조항인 1200만 유로를 모두 지불할 생각이 없습니다. 

때문에 머지 않아 바르셀로나에 가서 이 금액을 낮출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발렌시아가 원하는 금액은 지난 여름 임대시에도 원했던 800만 유로 정도가 될 것이라고 언론에서는 예상하네요.

다만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 말고 제 3의 구단으로 파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로 결정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