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소식들
- Rbiol
- 조회 수 1256
- 2017.04.20. 21:29
- 발렌시아의 국제 마케팅 디렉터 피터 드레이퍼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이번달을 끝으로 구단을 떠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토트넘이 라파 미르를 노린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코치들이 작년부터 미르를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현재 바이아웃은 8m으로 2018년에 계약만료되는데 아직 구단측에서 재계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않고 있습니다.
미르는 계약조항에 따라 1군에서 45분 이상 2경기만 더 뛰면 1군 선수로 승격되고 바이아웃도 30m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 산투스가 포르투갈 언론과 인터뷰를 한 모양입니다. 이번 여름, 본인의 이적 여부는 구단의 결정에 달렸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포르투갈에서 좋은 기억이 있으니 거기서 오는 제의는 환영이랍니다.
- 토니 라토에게는 지난 겨울 4개의 구단으로부터 문의가 있었다고합니다. 그러나 라토는 발렌시아에서 자신을 증명하길 원하기 때문에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멈춰놓은 상태입니다.
발렌시아는 라토의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나, 리그 내의 팀으로 임대를 선호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시즌 감독이 결정할일이 되겠지만 일단 레프트백들 영입 링크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 이그나시오 카마초는 지난 겨울에 발렌시아로부터 제의가 왔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발렌시아 같은 팀들의 관심에 기쁘지만 본인과 말라가 모두에게 좋은 제의가 올 경우에만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 합니다.
- 솔레르는 오늘 훈련장 가는 길에 알레마니와 악수를 했습니다. 왜 악수를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둘은 잠시 대화도 나눴다고 하는데, 현재 진행 중인 재계약 협상이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신호이려나?? 하면서 뇌피셜 기사가 떴네요.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7/04/20/apreton-manos-mateu-alemany-carlos/332916.htm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