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는 골키퍼가 2명 떠나게된다면 한명을 추가로 영입할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후보에는 아드리안, 아단, 세르히오 알바레스 등이 있다고하네요.

- 마르셀리노 감독은 압데누어, 베주, 산투스를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망갈라 또한 알려진대로 높은 급여로 인해 잔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한편 몬토야는 마르셀리노가 마음에 들어하기에 무조건 잔류할 것이라고 합니다. 

- 발렌시아는 세비야가 파레호를 다시 영입하려할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구단 측은 파레호를 잡고 싶지만 만약 파레호가 떠난다면 세바요스나 포르날스를 노릴거랍니다.

- 메인 타겟인 카마초는 말라가가 최대한 높은 가격을 받으려해서 쉽지만은 않은 상황인데, 발렌시아는 카마초 영입 실패시를 대비해 다니 가르시아, 비센테 고메스, 로케 메사를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 수페르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발렌시아의 영입 후보에는 데니스 수아레스, 포르투(메스타야팀 출신), Orbelin Pineda(멕시코 중미 유망주)가 포함되어 있다고합니다.

데니스 수아레스의 경우, 바르샤에 정통한 Gerard Romero 기자에 의하면 바르샤가 안팔기로했다네요.

- 비야레알과의 경기 직전에 보로 감독을 위한 헌정영상을 틀 계획이라고합니다. 그리고 경기 후에 선수들은 바로 휴가를 떠나지 않고, 월요일 혹은 화요일에 마르셀리노 감독 아래서 훈련을 소화한 후에 휴가를 갈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다할만한 소식은 없네요. 시즌이 끝나야 이적들이 좀 진행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