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장 소식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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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10:24
- 지난 겨울 영입을 확정지은 네마냐 막시모비치가 하루 빨리 발렌시아에서 뛰고 싶은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스페인 쪽 평가에 따르면 활동량이 많고, 슈팅이 좋고, 창의성도 있지만, 발이 그렇게 빠르진 않다고 하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습시에는 공격수마냥 라인 돌파도 꽤나 한다고.
- 올림피크 리옹의 수비형 미드필더 막심 고날론의 에이전트가 발렌시아의 관심을 인정했습니다.
고날론은 현 계약이 1년 남아있으나, 프랑스에서의 커리어를 끝내고 다른 리그로 나가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추정 이적료는 1500만 유로 정도라네요.
- 라울 알비올이 올 여름에도 링크가 걸리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발렌시아로 이적에 실패한 후, 나폴리와 202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지만 바이아웃은 600만 유로로 낮췄다네요.
이적료로 봤을 때는 충분히 검토할만한 옵션이지만, 이제 어느 정도의 나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 2020년까지 3년 계약은 보장해줘야 한다는 점, 그리고 높은 수준의 연봉이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 터키 언론에 따르면 발렌시아와 세비야가 터키 국가대표 미드필더 오카이 요쿠슐루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선수 타입은 메멧 토팔과 비슷한 191cm의 장신에, 공수 양면에 능하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적시장마다 터키 언론에서 떠드는 것 중에 맞는 건 거의 없으니 넘겨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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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No.14비센테
베리베리
노사나노라이프
No6Albelda
2017.05.18. 11:31
2017.05.18. 11:41
2017.05.18. 13:10
2017.05.18. 16:07
2017.05.18.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