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카마초 영입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은데, 말라가 구단주 알타니가 협상에 응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1200~1500만 유로 정도로 영입하고 싶어하는데, 바이아웃 1800만 유로가 아니면 협상도 안한다는 포지션이라고.

 게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카마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카마초는 아틀레티코 유스 출신이죠.

 현재 유스 관련 문제로 아틀레티코는 올 여름 영입이 금지되어있는 상태인데, 만약에 FIFA가 이걸 풀어준다면 발렌시아는 카마초 영입이 매우 힘들어 질거라 전망하는군요.

- 발렌시아가 이그나시오 카마초의 대안으로 밀란 바델리를 체크 중입니다.

 비센테가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피오렌티나 경기를 체크했다고 하네요.

- 피오렌티나 경기를 체크해서 그런지 요십 일리치치도 덩달아 링크가 나고 있네요.

- 또한 아스날의 프란시스 코클랭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레알 소시에다드가 무니르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 로마로 건너간 몬치 단장이 파레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파레호를 잡겠다는 입장이지만, 선수는 구단의 프로젝트를 먼저 들어보고 싶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