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고 팔케, 다니 파레호
- Rbiol
- 조회 수 1559
- 2017.05.25. 06:32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7/05/24/iago-falque-fichaje-valencia-delantero/336816.html
카데나 코페+디마르지오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토리노의 이아고 팔케 영입을 원하며, 이미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선수 측도 긍정적이라고하지만, 토리노가 바로 몇달전에 8.5m으로 팔케를 영입했기 때문에 이적료로 14m-15m을 요구하고있고, 발렌시아가 그 금액을 지불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의무영입조항을 포함한 임대로 데려오는 방법을 쓸 수도 있다고하네요.
올 시즌 토리노에서 11골 7어시를 기록한 이아고 팔케는 주로 오른쪽에서 뛰는 왼발잡이 윙어이지만, 세컨 스트라이커로도 뛸 수 있습니다.
http://valencia.eldesmarque.com/valencia-cf/noticias/25294-el-futuro-incierto-de-parejo
월요일에 파레호의 에이전트가 구단을 방문한 이후 파레호의 거취에 대한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파레호는 떠나는 쪽으로 발을 걸치고 있고, 구단은 파레호를 잡길 원하는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듯한데, 며칠 내로 파레호의 에이전트와 구단측의 대화가 재개될 것입니다.
파레호는 아직 마르셀리노와 대화를 하지 않았고, 마르셀리노의 프로젝트가 파레호의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박동에도 썼지만 파레호가 사는 집이 매물로 나왔다는 루머도 있고, (다니 메로뇨)
발렌시아는 파레호 측에게 18-20m이 아니면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는 얘기도 있긴한데 (엑토르 고메스)
아직 대화가 많이 진전된 상태가 아니라서, 확실한 소식은 좀 더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파레호가 그나마 나아서 써먹어야 하니
몇년째 공격의 다양성 없이 비슷한 느낌이라..
물론 윙어들 수준도 큰 문제지만 이제는 좀 보내줬으면 하네요
본인도 큰 애정은 없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