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그비아 영입 기자회견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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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01:14
조프레 콘도그비아
"나는 신체적으로 준비가 된 상태이다. 레알 마드리드전에 뛰고 싶지만 감독의 결정에 달렸다."
"감독과 대화를 나눴고, 이 곳에 가능한 오래있고 싶다."
"라 리가에 좋은 기억이 있지만 라 리가로 돌아오려고 이적한 것이 아니다. 발렌시아로 오고 싶어서 온 것이다."
"마르셀리노와의 대화가 차이를 만들었고, 다른 제의들도 있었지만 거절하고 이 곳에 왔다."
"마르셀리노는 요구하는 것이 많은 감독이란걸 알고있다."
"이 곳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고, 감독이 설정한 목표에 따라 우리가 좋은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낙관한다."
마테우 알레마니
"협상에 대해서 이야기하지않겠다. 곤살루 게드스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흥미로운 선수들이지만 영입후보는 더 있다."
"우리는 몇달전에 세워둔 장기 계획을 진행해왔다. 아직 방출과 영입이 남아있지만 끝이 보이고 있다."
"마르셀리노가 몇주전 4명의 선수를 요구했고 우리는 최우선 옵션이던 3명을 데려왔기에 만족스럽다."
"방출 가능성도 있으니 몇 명이 더 올 것인지는 단언하지 않겠다."
"협상들이 오래 걸린 것은 우리가 최우선 옵션들을 영입하려했고, 좋은 선수들은 빅클럽에 있기 때문이다. 빅클럽들과는 협상하기가 쉽지않다."
"다른 곳으로 가지않고 발렌시아를 기다려준 콘도그비아에게 감사하고 환영한다.
"콘도그비아에게는 의무이적조항이 없지만 무리요의 완전영입은 의무적이다."
"무리요와 콘도그비아는 칸셀루와 연관된 딜이었다."
"칸셀루는 몇달 전부터 떠나고 싶어했다. 그는 개인적인 이유 외에도 몇가지 상황 때문에 불편해하고 있었다."
"칸셀루는 임시적으로라도 발렌시아를 떠나 다른 곳에서 뛰길 원했다."
"이번 이적이 칸셀루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무리요와 콘도그비아 영입과 연관지을 수 있었기에 그렇게 진행했다."
"이적하는 줄 알고도 경기에 뛰게해달라고 요청하며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준 칸셀루에게 감사한다."
"칸셀루는 계약기간이 4년 남았고, 그가 인테르에 남지않는다면, 1년 후 돌아올 가능성을 배제하지않을 것이다."
"그는 지난 몇주간 우리 팀이 변하는 것을 보았고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오레야나, 압데누르, 가라이는 발렌시아와 계약되어있는상태고 각자 처한상황이 다르다. 이적시장이 어떻게흘러가는지 지켜봐야할것이다."
"나니는 우리 선수다. 그는 퀄리티 있고 특별한 선수다."
"피터 림은 메스타야에서 경기를 보고 만족했다. 다시 방문할 의사를 밝혔다."
"피터 림은 이적협상을 하지않는다. 그러나 그의 인맥이 이적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현재 FFP에서 약간의 마진이 남아있다. 아무 문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