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가라이는 종아리에 문제가 있었지만 부상 같아보이진 않는다."

"우리가 골 찬스를 더 많이 만들었으면 했지만, 상대가 그걸 허용하는 팀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있다."

"공격과 역습을 더 발전시키고 싶지만 상대가 매우 잘 막았던 것이기도 하다."

"아틀레티코는 우리를 상대로 많은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우리의 수비는 매우 높은 레벨이었다."

"레알과 알레띠를 상대로 패하지 않은 점은 언급할만하다. 우리는 계속 발전하고있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우리가 매우 경쟁력있는 팀이고, 우리를 상대로 이기는 것은 매우 어럽다는 걸 다시 한번 보였다."

"요약하자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지만, 이겼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나는 무승부를 좋아하지않지만, 선수들이 이적시장 마지막에 합류해 레알, 알레띠에 비해 프리시즌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선 매우 잘한 것이라 본다."

"대단한 팀들을 상대로 경쟁력 있는 경기를 했다. 이는 우리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팬들이 계속 구단을 믿을 수 있게 해준다."

(시메오네가 의심의 여지없이 발렌시아는 리그 최상위권에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많은 변수에 달려있다. 팀이 그동안 보여준 것들이 긍정적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눈 앞의 것에 집중하며, 한발 한발 넘어지지 않고 나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크리호비악보다 콘도그비아가 우선순위였다. 콘도그비아가 왔으니 크리호비악의 자리는 없었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우리가 리그 최상위권에 도달하려면 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메스타야에서 이런 방식으로 이런 경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우리는 게드스를 데려오려고 고집했고, 결국엔 에메리가 다리를 놔줬다. 그는 좌우 윙, 세컨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다." 

"그는 이제 막 도착했고 적응이 필요하지만 필드위에서 대단한 팀을 상대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라토를 쓰지않고 페레이라를 쓴 이유)

"나는 상대가 누구든 홈에서 한쪽 사이드에 풀백만 두명 기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기고 싶었다. 감독은 말 뿐 아니라 행동으로도 메시지를 전달해야한다. 그래서 더 공격적인 선수를 선택했다."

"페레이라와 게드스는 팀의 공격 다양성을 늘려주는 선수들이다."

"우리는 매우 좋은 센터백들을 지녔다. 그들 모두가 치열한 경쟁을 할 것이고, 그건 우리에게 이득이다."

"가브리엘은 프리시즌에 참가하지 못했고 5월 이후 오랫동안 못 뛰었음에도 대단한 레벨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오늘 뛴 세명의 센터백 모두 아주 높은 레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