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포투 잡지에 루안 비에이라에 대한 평이 있어서 이렇게 옮깁니다.

루안 비에이라는 '제2의 호나우지뉴'의 가장 최신 버전이다.

올초 호나우두는 포포투 인터뷰에서 루안을 언급했다.

"기술이 매우 뛰어나다. 평범한 선수와는 발상이 다르다. 조만간 유럽에서 루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왕이면 바르셀로나로 갔으면 좋겠다. 브라질 수비수들은 스페인에서 어려움을 겪곤 하지만, 공격수들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루안도 라리가에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레미우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루안을 영입하고자 잉글랜드 클럽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은 오랜 염원을 이루고자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