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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그비아는 메스타야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마르셀리노의 프로젝트에 감격하며 메스타야에 남고 싶어합니다. 

처음 발렌시아로 오게되었을때 콘도그비아는 발렌시아가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진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선수이며,

마르셀리노 역시 발렌시아 프로젝트의 야망을 콘도그비아에게 보여주고 그가 메스타야로 올수있도록 설득하였습니다.

마르셀리노의 적극적인 지지로 선수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제의를 가볍게 무시하고 

메스타야로 오는것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올 여름 인테르에게 첫 제안을 하였을 때, 콘도그비아에게는 40m유로라는 거액의 값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격때문에 발렌시아에게 콘도그비아를 데려올 수 없었습니다.

또한 발렌시아의 FFP사정으로 인하여 허리를 졸라매야한 상황에서 피터림은 그에게 꼭 사인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바뀌어, 완전영입조건이 있는 임대계약의 이적료 약 25M유로의 옵션이 포함된 5년의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콘도그비아는 인터밀란에서 끔찍한시간을 보내고, 행복하지 않았으며, 그곳에서 잘 하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발렌시아는 어려운 선수의 상황을 바꾸고 발렌시아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와 같은 레벨에서 콘도그비아의 플레이가 이어지고 완전영입조건이 실행된다면 그의 가격은

25M보다 더 가치있는 계약이 될 것입니다.

알레마니 단장은 콘도그비아를 영입하며, 그의 실력을 의심치 않고, 발렌시아와 함께 오랫동안 뛰어주길 바라면서

발렌시아를 더 높은 위치로 뛰어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준 계약이라고 하였습니다.

-AM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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