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 경기 후 기자회견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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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06:47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좋은 팀들 간의 환상적인 경기였고 양팀 다 마지막 순간까지 승리를 노렸다. 누가 이겼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실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세트피스에서 1골 그리고 볼 처리가 미숙해서 1골을 실점했다."
"우리는 특정 포지션에서의 수비를 더 발전해야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가 잘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계속 말해왔고, 그 말을 증명하려면 실제 행동으로도 보여야한다."
"우리는 네투의 퍼포먼스에 만족하고 있지만 자우메 역시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
"자우메는 노력하는 선수고, 발렌시아니스타다. 항상 모두의 힘을 북돋아주며 팀을 도우려한다."
"우리는 좋은 골키퍼를 2명 보유하고 있다."
"나는 자자의 득점을 기뻐하다가 근육에 경련이 일어났다. 나는 나이가 들었고 내 자신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
"선수들이 다치는 것보다 내가 다치는 것이 낫다. 다음 번엔 조심하겠다."
"나는 훈련 내용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고, 선수들에게 공정하려 노력한다."
"우리는 11명이 수비하고 11명이 공격하는, 모두가 팀에 관여하고 있다고 느끼는 팀을 만들고 있다."
"팀에 관여하고 있다고 느끼게하는 가장 적합한 방법은 선수를 경기에 뛰게해주는 것이다."
"팀이 완벽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지속적으로 발전해 그에 근접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믿는다."
"3명을 동시에 교체한 것은 가야가 근육에 과부하가 왔고, 나머지 둘은 원래 투입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게드스의 잠재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를 영입하려고 모든 옵션을 시도했다."
"오늘의 승리를 하비 히메네스와 마르크 페리스에게 바치고 싶다."
하비 히메네스와 마르크 페리스는 어제 메스타야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는데, 내일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둘 다 무릎인대를 다친 것으로 추정됩니다ㅠㅠ
나초 비달과 자우메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두 선수의 부상이 심각하질 않길 바라며 쾌유를 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