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 알레마니 기자회견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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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21:33
마테우 알레마니
"알레산코와의 계약해지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지 위해 변호사들이 일하는 중이다."
"그를 내보내는 것은 당연하게도 이적시장 이후여야만 했다. 구단 리빌딩의 일환이었다."
"내가 구단에 온 이후로 알레산코와 나의 권한이 중복됐었고, 그에게도 불편한 상황이었다."
"알레산코는 영입, 방출에 있어 기술적인 의견을 내는 역할을 했고, 협상과 경제적인 부분의 관리는 내가 했다."
"그의 해임에 대해서는 이전에 알레산코 본인에게 직접 얘기를 한 바가 있다."
"우리는 현재의 스포츠 구조를 유지하고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기술비서들이 선수를 제안하고, 영입에 있어 최대 권한을 가진 감독이 결정을 내리면, 경제적인 부분은 나와 피터 림이 담당한다."
"발렌시아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경제적으로 위험을 감수했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이전 이적시장들에선 필요한 선수들을 팔았지만, 이번 여름은 그러지않는 동시에 중요한 선수들을 영입하는 투자를 했다."
"구단과 피터 림은 새로운 스포츠 프로젝트를 위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고 이해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1월에 페레이라를 복귀시킬 수 있는 조항이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발렌시아에게 보상금이 지불되어야한다."
"아직 9월이기에 파레호의 재계약이나 콘도그비아의 영입에 대해서 논하긴 이르다. 현재는 팀에 집중해야한다."
"콘도그비아의 완전이적조항을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선수 개인과는 미리 합의해놓은 상태이다."
"새로운 경기장에 대해서는 주주회의에서 정확하게 현 상황을 전해 줄 것이다."
"어떠한 예측도 할 수 없지만 우리는 그 사안에 대해 작업 중이다."
"유소년 영입조항 위반에 대해서는 피파의 2년전 조사 이후 새로운 소식이 없다."
"우리는 예산과 임금을 줄이려고 노력했고 결국 아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덕분에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고도 필요하다면 1월에 추가 영입도 가능한 여유가 있다."
"구단 100주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위원회가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디자인이 나오면 설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