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호드리구가 스페인 국가대표로 뽑혀서 기쁘다. 우리는 항상 그를 믿고 있었다."

"그는 좋은 폼을 보이고 있었고, 아직 보여줄 능력이 더 남았을지도 모른다."

"국가대표에 뽑힌게 그의 자신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코파 델 레이에서 사라고사를 상대하게 된 것은 좋은 일이다. 지금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있지만 역사가 있는 팀이다."

"나도 사라고사에서 일한 적이 있으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게드스, 호드리구는 빌바오전에 뛸 수 있을 것이다. 가야도 긍정적으로 보지만 내일보고 확실히 결정할 것이다."

(세 선수 모두 다른 선수들보다 하루 더 쉬었고, 어제오늘은 정상적으로 훈련했지만 가야는 아직 근육에 경련이 조금있다네요.)

"우리는 상대팀의 상황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 대해 생각하며 경기에 임해야한다."

"최고의 수준으로 경기해야하고, 발전시킬 부분들이 있다."

"이번 경기를 이기고자하는 열망이 있지만 빌바오는 강팀이다. 그들은 분명 리그 테이블의 상위권을 차지할 것이다."

"나는 누가 콘도그비아를 대신할지에 대한 확실한 생각이 있지만 아직 선수들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솔레르도 옵션 중 하나다."

"막시모비치는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중소리그에서 온 어린 선수다. 그러나 빠르게 발전하고, 적응하고 있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콘도그비아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계속 노력해온 다른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훈련에서도 솔레르-파레호 시험했다는데 예상외의 로테이션이 없으면 그대로 나올듯.)

"알레산코를 내보낸 이유에 대해 알지못한다. 나는 그와 좋은 관계를 지녔었기에 그에게 행운을 빈다." 

"일하는 방식이 바뀌진 않을 것이다. 스포츠 디렉터가 없어도 비센테가 알레산코의 역할을 할 것이다."

"선수단을 관리하고, 상대팀을 분석하는게 내 일이지, 영입할 선수를 찾아오고 영입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일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영입을 원해서 이름을 거론한 선수는 가브리엘 한명 뿐이다. 나머지는 기술비서들이 찾아왔다."

"모든 팀들에게는 힘든 시기가 찾아온다. 이유는 모르지만 빌바오에게는 지금이 그 시기인 것 같다."

"예라이 알바레스의 상태가 벌써 좋아졌다니 기쁘고, 무니아인은 젊은데다가 이미 이전의 부상에서 회복한 적이 있으니 최상의 레벨을 되찾길 바란다."

"빌바오는 굉장히 빠르고, 격렬하고, 공격전술과 공중볼이 매우 강하다"

"이냐키 윌리엄스의 스피드를 잘 이용하는 팀이고, 아두리스, 라울 가르시아는 문전에서 뛰어난 선수들이다."

"승리하기위해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때와 같은 수비 퍼포먼스를 보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