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베티스 경기 전 기자회견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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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3. 21:21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상대의 장점은 받아치고, 상대의 약점은 이용할 것이다."
(하비 가르시아가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베티스나 발렌시아 같은 팀에게 경기결과를 결정하는 필수적인 선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파레호는 지금까지 모든 경기에서 만족스러웠다. 그게 가장 중요한 사실이고, 경고가 4장 째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경고가 5개가 되면 그는 휴식을 취하고 다른 선수를 기용하면 된다."
"호드리구에게 35m 제의가 왔는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오퍼가 왔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내가 이적을 막았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키케 세티엔과 나는 전술적으로 공통적인 부분이 있기에 완전히 다르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베티스는 우리보다 좀 더 점유율을 가져가는 편이지만 역습전술을 사용하는 것은 같다."
"특정한 전술 스타일에 의해 한쪽 팀이 우위를 가져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 잘하는 팀이 이기는 것이다."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이번 경기에 이기고 싶다. 소시에다드전과 비슷한 경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
"우리가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주는 베티스전에서 발생할만한 상황들을 훈련했다. 빌바오전에서는 실수가 있었고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했다."
"베티스는 지금까지 홈에서 모든 경기를 이겼지만 우리는 이기고자하는 열망을 지니고 있다."
"자자는 경기에 뛸 수 있지만 라토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 베주와 오레야나는 아직 경기에 뛸 수준은 안된다."
(라토는 예방차원에서 오늘 팀훈련에는 참여하지않았다고 하네요)
"페란 토레스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가 1군에서 뛸 것인지 단언할 수 없다."
"항상 유스 선수들에게 자리를 제공하려하지만, 그는 후베닐로 승격한지 2년밖에 안됐고 조금씩 과정을 따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를 팀에 합류시켜 1군 선수들과 경쟁이 가능한지 지켜볼 생각이다."
"그게 가능하다면 그는 우리와 함께할 것이고, 안된다면 훈련은 가능한 1군에서 하지만 경기는 뛰어야할 팀에서 뛸 것이다."
"8월 31일까지는 경쟁력있는 팀을 만드는 일도 같이 햇지만, 현재 나의 일은 선수들을 훈련에 전적으로 몰두하는 것이다."
"선수 영입이 필요한지는 1월 1일부터 논하기 시작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