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이었다. 우리는 홈에서 무패였던 굉장한 팀을 상대했다."

"우리의 경기 수준은 매우 높았다. 역습을 잘했을 뿐 아니라 볼을 순환시키면서도 찬스를 많이 만들었다."

"그러면서 베티스에게 찬스는 많이 내주지않는 매우 효율적인 경기를 했고, 4-0에서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했다."

"79분~84분 사이에 벌어진 일은 머리에서 지워야한다. 이번 일을 통해 경기는 심판이 휘슬을 불어야만 끝나는 것이라걸 배워야한다."

(4-3 상황에서 어린 선수단의 경험 부족을 걱정했냐는 질문에)

"우리는 지금의 성공적인 경험들을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라 리가의 어느 팀이든 위협이 될 수 있다." 

"조금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오늘은 그러고 말았지만 금방 회복해서 만회했다."

"감독이 나이가 많기 때문에 오늘 같이 무서운 상황은 피해야한다.(웃음)" 

"완전히 지배하던 경기가 이렇게 쉽고 빠르게 통제를 벗어나게 해서는 안된다."

"득점력 부족을 걱정한 적 조차 없다. 항상 우리 공격수들을 믿고있었다."

"우리는 확실한 찬스들을 만들었고 결국 득점으로 이어졌다. 중요한 것은 전반전에 했던 것처럼 베티스의 홈구장에서 경기를 지배하며 찬스들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매우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고, 지금의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쉽진 않지만 선수들의 열의와 야망이 현재 상황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6명이 6골을 넣는 상황은 흔하지 않다. 승리를 위해 계속 득점하려 노력할 것이지만 실점도 줄일 것이다."

"무패로 리그 2위를 차지하는 좋은 출발을 상상한 적은 없지만 이것은 현실이다."

"일정이 매우 힘들었지만 우리는 정신력이 뛰어난,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지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한발한발 계속 나아갈 것이고 이제는 또다른 강팀인 세비야전을 생각하고 있다."

+ 경기 후 카데나 코페와의 인터뷰에서 

4-3 됐을 때 얼마나 무서웠냐는 질문에 10점 만점에 10점이었다네여

그리고 레알, 바르샤와 우승 경쟁하는 건 불가능하고 계속 성장해야한다는 말도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