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신기록을 걷어차버린 네투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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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6. 14:29
네투가 1929년 라리가 창설 후 세워질 수 있었던 신기록을 걷어찼습니다.
오늘 발렌시아와 베티스의 6-3경기는 9골 모두 다른 선수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콘도그비아, 게드스, 호드리구, 산티 미나, 자자, 안드레아스 / 켐벨, 사나브리아, 테요)
그러나 네투가 세르히오 레온의 PK를 막지 못했다면 10명의 다른 선수가 득점할 수 있었으며,
이는 라리가 창설 후 첫 기록이 될 수 있었습니다.
9명의 다른 선수가 득점했던 적도 리가 역사상 단 두 차례에 불과합니다.
1949/50시즌, 에스파뇰 6 - 4 발렌시아 경기에서 9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으며,
(아르티가스(2), 카메르, 에르난데스, 바스케스, 피킨 / 세후이, 가고, 이고아, 파시에기토)
2015/16시즌 세비야 6 - 4 에스파뇰 경기에서도 9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사라비아, 비에토(2), 프랑코 바스케스, 벤 예데르, 기요타케 / 피아티, 에르난 페레스, 빅토르 산체스, 헤라르드 모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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