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 1군 훈련 합류 外
- Rbiol
- 조회 수 827
- 2017.11.07. 21:15
http://www.valenciacf.com/ver/75608/ferran-torres-se-une-a-la-dinamica-del-primer-equipo-.html
페란 토레스가 U17 월드컵 이후 짧은 휴식을 마치고 1군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국가대표로 선출된 선수들이 빠진채로 진행됐습니다.
토레스는 선수 등록이 가능한 1월부터 공식적으로 1군 선수가 될 예정이긴하지만
지금부터 1군 수준의 신체적, 전술적 훈련을 받으며 기량을 확인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르셀리노 감독이 밝혔듯이, 1군과 훈련하면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바로 1군 선수로 뛰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1월 전까지는 훈련만 1군과 하고, 경험을 쌓기위해 경기는 B팀에서 뛸 예정입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7/11/06/valencia-intentado-fichar-jugador-bundesliga/353115.html
'수페르 데포르테'에 의하면, 발렌시아가 샬케의 Benjamin Stambouli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합니다.
작년 여름 8.5m에 샬케로 이적한 스탐불리는 올시즌 맹활약 중인데다
샬케에서도 중요한 선수로 여기고 있어서 영입은 사실상 불가능해보입니다.
다만 발렌시아의 움직임을 볼때, 콘도그비아의 백업을 영입하는 것이 겨울이적시장의 우선순위인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이그나시오 수아레스라는 기자 양반은, 발렌시아는 스탐불리 뿐 아니라
2부리그 우에스카 소속의 94년생 미드필더 Gonzalo Melero 도 9월부터 쫓고있다고 트윗했습니다.
다른 기자들이 말하는거 대충보니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이고, 이미 1부리그 레벨이라는 평을 받는듯하네요
체감상 잘 맞추는 기자는 아닌것같지만 이번 루머는 전부터 밀고있던 것 같아 한번 언급해봤습니다.
http://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guardiola-se-olvida-de-gaya
'플라사 데포르티바'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가야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합니다.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이 된 이후로 계속 가야를 지켜봐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가야의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과르디올라의 관심은 이미 에스파뇰의 아론 마르틴에게 돌아간듯 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여름에도 멘디의 영입이 힘들어졌을때, 마르틴을 영입하려했던 바가 있고
영입생인 멘디가 부상당하여 이적시장의 문이 열렸음에도, 현시점에서 가야는 그들의 옵션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http://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orellana-vcf
에이바르가 오레야나 영입에 앞서있다고 합니다.
에이바르는 이전부터 프란 리코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오레야나 영입을 문의했으나
라리가측 의료진은, 프란 리코의 부상이 에이바르가 보고한 것과는 달리, 6개월 이상의 장기부상이 아니라 판단했기 때문에
기준에 부적합하므로 시즌 중 선수 추가등록이 불가능하다는 답을 해와서 성사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이바르는 오레야나 영입에 매우 진지하고, 선수도 겨울에 떠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적이 성사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아 뒷북이지만 자자 빡친거 얘기도 쓰려고했는데 깜빡했네요.
중간에 라커룸 들어간건 화장실 간거 맞답니다 ㅋㅋ
마르셀리노 감독도 인터뷰에서 관계 아주 좋고 자자는 빡쳐도 10분이면 풀리기 때문에 괜찮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