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시장 이야기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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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2. 11:42
중앙 미드필더가 우선순위, 비센테 로드리게스는 계속 다양한 선수들을 주시중이다. (Superdeporte)
발렌시아는 1월 겨울 이적시장 영입을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술 사무국의 절대적 우선순위는 1월 이후 다니 파레호, 제프리 콘도그비아 콤비에 활력을 불러 넣을 수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를 찾는 것. 그 외 다른 포지션 보강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나 마르셀리노 감독이 가장 원하는 포지션이 '콘도그비아 B'
이 의미로, 10월19일 비센테 로드리게스가 밀라노에서 유로파 리그 <AC밀란 - AEK아테네> 경기를 관전하며 여러 메모를 해왔다고 합니다. 비센테가 관찰한 선수들은 AEK아테네의 더블 피보테, 수비형 미드필더 '안드레 시모에스' (포르투갈) , '야콥 요한손' (스웨덴).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동시에 선발됩니다.
https://www.transfermarkt.co.uk/jakob-johansson/profil/spieler/46473 (야콥슨 소개)
https://www.transfermarkt.co.uk/andre-simoes/profil/spieler/131574 (시모에스 소개)
요한손은 2018년 6월30일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고, 스웨덴 국가대표팀 출신입니다. 시모에스는 2019년 6월30일 계약이 만료되는데 AEK아테네의 핵심적인 선수고 2016년 레알 베티스에서 영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현재 바이아웃 금액이 1,000만유로
이 외에도 구단에서 영입을 원하는 포지션은 오른쪽 측면수비인데 거론되고 있는 선수들은 파블로 마페오 (지로나, 스페인), 로베르토 로살레스 (말라가, 베네수엘라)
https://www.transfermarkt.co.uk/roberto-rosales/profil/spieler/49500 (로살레스 소개)
https://www.transfermarkt.co.uk/hassane-bande/profil/spieler/504259 (하산 반데 소개)
벨기에 신문 'HNL'에서는 발렌시아, 세비야가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공격수 하산 반데 (Hassane Bande)를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19살 선수인데 소속팀 KV메힐렌에서 11경기 9득점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중앙 공격수, 측면 공격수 둘다 가능한 선수.
위와 같은 선수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일단 몇몇 선수가 팀을 떠나는 것이 조건입니다. 예를들어 전력외 취급은 오레야나 같은 케이스 ...
발렌시아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보강하기로 결정했다.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 2 포지션을 찾는다. (COPE)
또다른 발렌시아 지역 소식통 'COPE', 'ONDA'에서는 발렌시아가 보강하기 원하는 포지션은 간결하게 두 곳.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라고 보도 하고 있습니다.
구단 코칭 스태프 생각은 코파 델 레이, 리그를 병행하기에 선수단이 두텁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파레호, 콘도그비아가 경고누적 혹은 부상을 당했을시 안정적으로 대체할 선수, 컵 대회에서도 안정적으로 골을 넣을 수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고 하네요.
페레이라가 인터뷰를 했는데, «내 마음은 발렌시아에 있고, 여기에 남고 싶다»
이 정도면 겨울에 남는건 확실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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