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총회 관련 外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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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2. 21:38
어제 주주총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나온 몇가지 소식들입니다.
- 최대주주 메리튼은 주주총회에서 구단 사설에 기고했던 내용을 다시한번 반복했습니다. 자신들의 성과, 진실된, 거짓된 팬들 구분.
- 이들은 메리튼의 지난 2시즌 반성적 이야기는 없었고, 현재 마르셀리노, 알레마니 영입으로 팀이 잘 나가고 있는 것에 대한 것을 주로 강조하며 한정적인 자아비판을 했다고 합니다. 회장 Anil Murthy는 "감정, 애정이 발렌시아를 구해낸 것이 아니라 메리튼의 자금이 구해낸 것"이라며 노골적 ...
- 지난 시즌 2,700만유로 손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을 위해 구단에서 준비한 예산은 9,200만유로 (TV중계권료가 많이 비중을 차지)
- 발렌시아 총괄디렉터 매튜 알레마니는 주주총회에서 나온 곤칼로 게드스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모두 게드스에 대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피터 림이 PSG 회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덕분에 이적 시장 마지막날 그를 영입할 수있었습니다. 영국 이적 시장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 어렵겠지만, 게드스를 오랫동안 여기에 잔류시키기 위해 노력을 할 것 입니다."
- 한편 알레마니는 유스 계약 정책을 바꾼다고 말했습니다. "발렌시아 아카데미의 계약, 유스 정책에 관한 정책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1군스쿼드에 유스에서 성장한 8명 선수가 있습니다. 매번 유스에서 타 팀으로 유출되는 것은 매우 성가신 일입니다. 16세 이하 선수들이 떠나기 원한다면 구단이 어찌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막을 수없습니다. 16세 이하 선수들은 구단과 도시에 대한 애정과 밀접한 부분이 덜 형성된다고 보기 때문에 계약을 맺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발렌시아 선수임을 증명할 나이에 계약할 것입니다. 그런 선수에게는 여기서 떠날 수없도록 높은 조항을 설정하여 보호할 것입니다."
- 발렌시아는 앞으로 18개월 안에 누에보 메스타야 공사에 관련된 모든 라이선스를 취득해낼 것이라고 합니다. 10월에 발표된 새로운 디자인대로 진행될 것이고 구단 목표는 2021-2022시즌. (2021년 5월까지 완공하고 2023년까지 현재 메스타야를 철거)
발렌시아 회장 Anil Murthy는 메리튼이 계약기간내에 누에보 메스타야 프로젝트를 완료시킬 의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메리튼이 구단인수할때쯤, 발렌시아 재단과 합의내용보면 구단 창단 100주년에 맞춰 완공시키는걸로 했는데 ... 더 미뤄지는 것이죠 ...
단신
- 시모네 자자가 여전히 부상 중이라,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 잠피에로 벤투라는 팀 훈련에 자자를 참가시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자자는 예상했던 것 보다 빨리 발렌시아로 조기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A매치 기간이 끝나고 펼쳐지는 에스파뇰 원정 경기를 대비하여 발렌시아에서 회복을 가진 다는 것입니다. 발렌시아 의료진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의료진과 접촉하여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칠레 언론 'El Mercurio'는 칠레 명문클럽 콜로콜로가 1월 파비우 오레야나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앞서 보도대로 라리가 클럽 에이바르도 오레야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 어제 안토니오 푸차데스 미니 경기장에서 열린 세군다B <발렌시아 메스타야 VS 에르쿨레스> 경기에 바르셀로나 스카우팅 관계자가 페란 토레스를 보러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