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발렌시아의 새로운 프로젝트 「GLO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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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의 스포츠분야 부회장인 Amadeo Salvo의 발렌시아CF 앞으로의 프로젝트 "GLOVAL" 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GLOVAL은 국제적인 발렌시아가 되자는 해당 프로젝트의 명칭이고 명칭그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발렌시아로 발돋음 하고자 하는계획입니다
GLOVAL
- 발렌시아의 최우선 과제는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이며, 이는 이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투자의 손길이 필요
- 발렌시아는 앞으로 발렌시아라는 브랜드를 국제적인 명성으로 올려놓을것이며, 다양한 나라에 진출할 것
- 더 이상 발렌시아는 지난 과거처럼 위협받고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을 것
- 현재 부채는 장기 재융자를 통해 해결할 것
- 발렌시아CF 와 발렌시아 재단은 나눌수없으며 결국 같은 것이나 다름없다.
- 발렌시아의 미래는 유스출신 선수와 정상급 선수의 조화로 이루어지게 될 것
유스(메스타야팀 포함 플랜)
- 발렌시아의 유스시스템은 세계에서 3위안에 들어갈 정도. 하지만 현재 유스팀은 크기는 크지만 질적인 면에서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런 상태가 지속화되지 않을 것.
- 이는 발렌시아와 스페인 내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유스 학교를 진출시킬 계획
- 유스 선수 때부터 발렌시아라는 멘탈리티와 통일감을 갖게 하는것이 필요. 앞으로 유스팀은 1군과 같은 팀 멘탈리티를 갖게할 것
- 앞으로 유스팀은 풋볼-8 풋볼-11 만으로 전문 육성할 계획이며, 현재 유스팀에 투자하고 있는 자금(4.5m)의 두배(9m)를 투자할 계획. (소시에다드는 3년전 유스투자금을 2.5m에서 4.5m으로 올린 결과 현재와 같은 결과를 얻음)
- 또한 앞으로 모든 유스팀 레벨(메스타야팀 포함)은 재단의 관리 하에 직접 놓여지게 될 것
- 유스팀의 코치들 또한 전문적인 코치로 구성할 것이며 이들은 정식으로 고용하여 선수들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게 될 것
- 현재 유스 선수들의 부모와 맺고 있는 6만5천유로의 위약금 조항도 폐지. 일률적인 조항이 아닌 개개인별에 맞는 위약금 조항으로 변화시킬 것
- 앞으로 유스팀에서 매해 라리가급 선수를 2~3명 배출할수 있게 할 것 (발렌시아뿐 아니라 다른팀에서 뛰게 하더라도)
- 유스 시스템 투자금은 앞으로 발전시킬 클럽 내 비지니스 수익에서 투자할 계획이며, 3~4년간의 시간이면 세계 정상의 유스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계획
클럽 비지니스
- 발렌시아는 앞으로 충분히 클럽자체적인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이는 국제적인 진출이 필요하다
- 다양한 국가에서의 투자와 상업 수익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한다. 이에 대한 모든 방면의 문을 열고 접촉할 것이며, 이를 통해서 발렌시아가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
- 발렌시아의 마케팅 분야는 분야 자체적으로 모든 언어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300여개의 정상급 스포츠 투자처가 있는데 이 곳 모두와 협상할 수 있어야 한다.
- 앞으로 축구산업은 티켓, 챔피언스 리그 진출, TV수익도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 타 유럽클럽들과의 클럽비지니스 수익 비교 시
발렌시아는 17~20m인데 비해 로마 36.8, 나폴리 38, 리옹 42, 마르세유 47, 토트넘 51, 함부르크 58, 샬케 93.4, 도르트문트 97.3 등 발렌시아의 비지니스 수익이 현격히 낮음을 알 수 있다.
- 발렌시아는 과거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게 할 것이다.
1군 스포츠분야
- 발렌시아는 더 이상 선수를 파는 것이 아닌 정상급 선수를 사오는 클럽으로 변모하게 할 것이다.
- 1군은 몇년간 챔스 진출이 목표인 팀이 되어있다. 발렌시아라는 클럽은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이상을 바라봐야한다.
- 앞으로 1군은 깜페온(챔피언) 멘탈리티를 갖춘 팀이 될 것이다.
- 클럽의 스페인, 발렌시아의 팬뿐아니라 전세계적인 팬을 유치하고 특히 어린아이들의 꿈이 되는 발렌시아(1군)이 되게할 것
- 다음 시즌 선수단을 더 약화시키지 않을 것이며, 이번시즌과 비교해 적어도 비슷하며 더 강한 팀이 될 것이며, 메스타야를 발렌시아라는 멘탈리티와 리그 우승을 노릴수있는 캄페온 멘탈리티로 가득차게 할 것이다.
- 이번 여름 1군의 대표적인 선수는 그누구도 내보내지 않을 것이다.
이후 질의 응답 시간에 나온 스포츠분야 주요 멘트로는
- 발베르데 감독이 발렌시아에서 계속 감독직을 수행해주길 바란다. 계속해서 접촉을 할 것이다.
- 대표적인 선수란 지난 헤타페전과 라요전에서 보면 솔다도, 골키퍼(과이타), 바네가, 파레호, 과르다도, 조나스와 같은 선수들이다.
- 라미와 티노 같은 경우는 이번시즌 많은 시간을 주전으로 뛰어왔었던 선수들이다. 영입에 가치가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것은 아니다.
- 브라울리오 바스케스는 계속해서 팀의 스포츠 디렉터직을 유지할 것이다.
- 알벨다가 추후에 감독직을 원하든, 디렉터직을 원하든 알벨다를 팀에 남게 할 것이다. 결정은 알벨다의 뜻에따를것
발렌시아의 새로운 프로젝트 GLOVAL은 "적극적인 클럽 비지니스의 세계 진출, 유스팀 적극 육성 프로젝트, 정상급 선수의 영입을 주로 꾀하여 유스+정상급 선수의 팀을 구성. 구단의 목표를 단순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아니라, 리그 우승으로 삼을 것이며, 이러한 멘탈리티를 갖춘 팀을 만들겠다." 라는 프로젝트 입니다.
댓글 40
퍼갔어여 ㅎㅎ 출처표시 했는데 혹시 수정할부분 있거나 내리는거 원하시면 바꿀게요
좀더 눈앞에 있는 안건들
발베르데 재계약, NFS선수들 언급, 알벨다 관련 언급은 흥미롭네요.
알벨다는 어떻게든 남겼으면...
공식응원가?같은거 있어서 메스타야에서 다같이 불러서 하나로 응원 울려퍼져야한다 라는거랑
발렌시아 가난하다고 말하는데 발렌시아는 빚이있을뿐 가난한건 아니다라고 하는 멘트를 했었던..;;
너무하네요
그게 바로 이름값이라는 건데...
발렌시아 이름값 제대로 할려면 아스날 처럼 챔스는 나가야함 ㅋ
몇년째 챔스냐마냐만 보느라 지루해진감도있었는데...
이제 천상에있던 누에보기사도 볼수잇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