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떤 느낌인지 가장 가까운 예시를 들면..
영국 런던 템즈강 유역에 수십명의 영국인 사람들이 대형 스크린을 만들어서 새벽 4시에 수십명이 모여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보면서 전북현대 응원하는 그런 느낌이요.
보는 분들에 따라선 저것도 이상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과하네 머 그런 느낌이네요.
저도 이 기사 보면서 이렇게까지..?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상할꺼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시노님이 생각하신거 저도 공감하는 편이네요 ㅋㅋㅋㅋㅋ그래도 챔결정도의 경기 있는날이면 맥주집 같은데서 항상 축구틀어주니 그거보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한편인데 그거랑 비교하면 또다른 느낌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