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능성 거의 없다보긴하는데 피터 림이 연봉체계 같은걸 신경썼으면 지금같은 상황이 벌어지지도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예측못할 미친짓을 할지는 또 모를거같긴합니다.
예전에 무리뉴가 피터 림을 칭찬하며 친분을 과시한적도 있고 해서 언론에서는 그 인터뷰들 다시 재탕하고있고 그러네요.
https://amunt.kr/index.php?_filter=search&mid=free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A3%BC%EA%B8%89&document_srl=750682 전에 어떤 분이 올려주셨어요. 댓글보시면 아시겠지만 세후 연봉이라고 하네요
지금보다 더 나은 선수를 데려오거나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기엔 돈도 위상도 안되죠. 발렌시아가 위상도 애매하지만 돈은 훨씬 더 없습니다.
지금 짠돌이 소리 듣는 알레마니 방식도 주주회의에선 발렌시아 재정 수준에 너무 공격적인 투자라는 소리 들을 정도에요.
현재 팀내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연봉 깎고 영입 및 재계약한 마당이라, 그것보다도 낮은 연봉을 감수하면서 벤치 지키러올 수준 높은 로테 자원들은 더더욱 구하기 힘든 상황이고
그래서 알레마니가 유망주 장사가 유일한 답이라 판단하고 롱고리아 영입한건데, 1년만에 프로젝트 쫑내면 영입된 선수들이나 잔류하기로했던 선수들도 다 탈주하겠죠.
알레마니 짜르고 다시 피터 림 입맛대로 선수 영입하다간 부족한 돈 메우기위해 예전처럼 매년 스쿼드 갈아엎는 개판 팀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