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CF는 에세키엘 가라이가 클럽 내 인물들에 대해 자신을 향해 비방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성명에 대해 다음과 같은 표현을 하고자 한다.

1. 우리는 에세키엘 가라이의 성명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놀랐으며, 구단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들과 공개적으로 논쟁에 참여하기를 결코 원하지 않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오히려 클럽은 선수단에게 항상 배려와 꾸준한 지지를 보여주었다.

2. 선수(가라이)가 표명했듯이 2019년 7월에 계약 갱신 절차가 시작되었고, 그 이후로 현 계약에서 개선한 몇 가지 제안을 거절당했다.

이는 완전히 존중하고 공정한 결정이다.

3. 클럽의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ERTE 절차에 자신이 포함된 것에 대해, 클럽이 이를 의무적으로 하게 된 유일한 동기가 선수(가라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경제 위기 동안 직원들을 돕기 위한 협정을 1군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들이 합의한 사항을 유일하게 거절했던 선수였다.

이러한 상황은 구단이 논란과 여론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정확하게 생략한 것이다.

요약: 가라이가 표명했던건 유감이지만 우리는 선수단에게 최대한 잘해줬으니까 니네랑 논쟁하기 싫어.

재계약 협상은 몇 번 했지만 결국 가라이가 다 싫다고 했어 (구체적인 설명은 어디에...?)

이렇게 구단이 힘든 상황인데 ERTE 반대한 사람은 유일하게 가라이 쟤 뿐이야 .. 암튼 가라이만 나쁜 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