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치뤄진 경기인만큼 선수들의 경기력이 약간은 떨어져있는걸 감안해도 좀 아쉽네요 그것도 상대는 퇴장당한 상황이였는데 ㅠ

먼저, 게데스는 오늘 가야와 연계말고는 크랙다운 모습을 전혀 볼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전술은 442였지만 실상은 게데스쪽을 계속 밀어주고 솔레르는 밸런스맞추는 역할이였는데

돌파력은 볼수도 없었으며 그나마 가야와의 연계는 좋았는데 이게 가야가 mom급으로 활약해서 좋아보인건가 싶을정도네요

파레호도 실망이 큽니다. 안좋을때는 무색무취 + 치명적인 실수.. 진짜로 얘는 노예로 뛰어야 잘하는건가 

디아카비는 그냥 말하기도 싫고 꼴보기 싫네요. 팔자

마지막으로 셀라데스 지켜보자는 입장이였는데

이제는 잘모르겠습니다 교체 타이밍 용병술 제대로 먹힌것도 별로 없고 딱히 본인 전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마감독이 그리워지네요 포체티노 매물로 있는데 데려올수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