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고 기야몬

비야레알이 기야몬과 계약하기 위해서 어제 접촉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기야몬에의 선택지에는 빌바오, 비야레알, 그리고 발렌시아.

* 마누 바예호

바예호가 소화 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마드리드 병원에 입원했다고 했는데,

어제 하루 더 입원한 모양입니다. 아마 오늘 정상적으로 발렌시아로 돌아올 듯.

* 감독 선임건

피터 림은 최종 감독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서 측근들하고 대화를 하고 있답니다.

최종 감독 후보는 로랑 블랑, 루벤 바라하, 그리고 호세 보르달라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는 본인이 스페인 내에서 감독직을 맡길 꺼려해서 배제했다고 하네요.

À punt에서는 블랑이랑 3년 계약에 매우 근접했다고 하는군요.

다니 메로뇨 기자도 로랑 블랑이 가장 유력한 사령탑 후보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구단 내부 소스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장기 계약 제안과 감독 및 디렉터 겸임 소리까지 오고갔다네요.

확실한건 이 기자도 블랑 외에 보르달라스, 바라하 언급.

* 셀라데스 선임 추천

발렌시아에게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을 추천한건 훌렌 로페테기 세비야 감독이랍니다.

그냥 멘데스가 데려온거지만 추천은 로페테기가 추천했다 이정도...

아 네...

* 망갈라 불만?

망갈라는 에이전트에게 자기가 발렌시아 구단이나 외부적으로 보호받고 있지 못한다고 불평했다고 합니다.

자신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 침묵하는 태도에 대해 불만을 가진 듯.

* 가브리엘 소신 발언

엑토르 고메스 기자에 따르면,

약 한 달 전, 훈련장에 애닐 머시가 찾아와서 가브리엘에게 인사를 건넸는데 쌩깠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면전에 대고 "우리는 이런 식으로 있을 수 없다. 당신은 이 상황을 바꿔야해." 라고 했다고.....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