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은 이미 코클랭과 접촉했고 발렌시아와 이적료를 협상 중입니다.

코클랭은 이적 시장에 나온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미 여러 팀에서 이적 제안이 온 상태라고 합니다.

제일 관심있게 지켜보는 구단은 바로 비야레알인데, 유럽 대항전 진출과 발렌시아에서 받고 있는 급료를 거의 보전한 채 약속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네요.

본래 코클랭은 재계약할 의도밖에 없었고 세사르도 코클랭의 에이전트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발렌시아는 코클랭을 이적 명단에 올려둔 상태고 비야레알은 재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모양.

풀럼에서 비야레알로 임대와있는 잠보 앙귀사가 25m의 완전 이적료를 책정하면서 합의를 일궈내지 못했고, 바로 비야레알은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는데 바로 코클랭이었던겁니다.

코클랭의 이적료는 아스날에서 데려왔던 금액보다는 적거나 비슷한 수치로 밖에 받지 못할겁니다.

연봉은 발렌시아에서 받고 있는 약 200만 유로 정도를 약속받았고, 이적료 협상이 진행중인 상태.

코클랭은 아스날에서 1,200만 유로를 주고 발렌시아에 데려왔습니다.

한편 셀타 비고도 코클랭 영입에 뛰어들었고 이미 접촉이 있었다고 합니다.

비야레알이 노리는 걸 알지만 영입에 배제하지 않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