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첫번째 골장면을 다른 각도에서 보니까
- 른밸
- 441
- 9
첨부 1
첫번째 골장면을 다른 각도에서 보니까 정말 잘 짠 세트피스였네요.
GIF 최적화8.37M > 3.44M
강인이 아웃프런트 코너킥 + 4명이 박스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어그로 + 파울리스타가 멀리 돌아뛰면서 헤더 (+ 조금 안쪽으로 향하거나 키퍼가 막아도 망갈라 세컨찬스)
+) 으잌 내용이 별로 없어서 박동에 올렸는데 축게로 왔네요.
좀 덧붙여보자면,
1. 늘 이럴수야 없지만, 강인이가 적어도 세트피스 상황에선 파레호의 역할을 어느 정도 대체하겠다는 확신을 줬고요.
2. 일사분란한 움직임으로 프리시즌 훈련이 괜찮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죠.
3. 솔레르까지 복귀하면 왼발 오른발 모두 괜찮은 키커들이 갖춰지니 앞으로 세트피스를 더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쉐도우님 포함 11명이 추천
추천인 11
댓글 9
그래서 감독 리액션이 좋았나봐요 ㅋㅋ
오타멘디 있을때 기차놀이 생각나네요
파울리스타가 쓱 빠져서 쌱~~~ㅋㅋ 잘 짜여진 플레이
아웃프런트는 아니고 밑에서 찍어찬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짜여진 세트피스 ㅎㅎ
짠다고 해도 킥이 정확해야되는건데
크~ 대단대단
크~ 대단대단
그라시아 감독이 세트피스 훈련 많이 한 듯 보였어요
90분 내내 세트피스 전술 정말 다양했네요
90분 내내 세트피스 전술 정말 다양했네요
저도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가비 혼자 뛰쪽으로 가길래 약속된 플레이구나 생각했어요. 공이 안쪽으로가다 밖으로 휘도록 강인이가 코너킥을 정확하게 잘찼고, 선수들 어그로 끄는 움직임과 가비의 멋진 헤딩 위치와 타이밍까지 작전 성공이었어요. 새벽에 보면서 와 통쾌했어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