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솔레르 인터뷰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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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그비아
인스타그램이랑 트위터에서 모두가 얘기하고 있더라. 무슨 일인진 모르겠고 당사자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다.
콘도그비아는 이번 주 몸에 문제가 있지만, 그 외에 변화는 못봤다. 솔직히 어떤 상황인지 모른다.
내게도 새로운 정보다. 이건 그가 회장과 이야기를 해야하는 문제다.
- 꾸준한 문제
발렌시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희귀한 상황이다. 일반적인 구단에선 보통 발생하지 않는 것들이다.
팀으로서 우린 뭉쳐있고,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듣지 않으려 한다.
감독님과 코칭 스태프는 훌륭하게 일하고 있다. 밖에서 떠드는 것들은 듣지 말아야 한다.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았다면 재계약 했을 것인지
난 늘 여기서 오랫동안 뛰고 싶다고 말해왔다.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없는 이유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난 행복하다. 늘 내 꿈 속에 있다.
- 머시기와의 관계
그를 가장 많이 본 날은 재계약하던 날이다. 종종 그가 훈련장에 오긴 하지만 간단한 인사 뿐이다. 전화번호도 모른다.
머시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선수가 있으면, 그가 훈련장에 오는 날에 말하면 된다.
- 하비 그라시아
감독님은 아무도 영입하지 않은 것이 그가 자리를 내려놓으려 한 이유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주 그가 일에 매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봐왔다.
감독님은 선수들과 죽을 때까지 함께 하겠다 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 페란의 파레호 언급
나도 놀랐다.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파레호에게 좋은 말 밖에 할 게 없다.
페란은 2년간 1군 팀메이트였고, 맨시티에서 잘하길 바라고 있다.
- 시즌 목표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목표로 삼는 건 좀 비현실적인 것 같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 구단에서 10번을 주지 않은 것
맞다. 내가 그 번호를 원한다고 말했지만, 구단엔 재정적인 문제가 있다.
구단은 다른 이유를 들며 말했지만 내가 물러섰다.
- 선호하는 포지션
나는 평생 안쪽에서 뛰어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이고 가장 느낌도 좋다.
안쪽에서 뛰는 걸 좋아하지만, 바깥쪽에서도 뛸 수 있음을 보여왔다.
추천인 14
댓글 14
진짜 10번..줘라...
거지같은 보드진때문에 선수들이 가장큰 피해자중 하나인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ㅠ
솔레르 너가 건강해야 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