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위원을 맡고 있는 미겔 앙헬 코로나의 계약은 22년까지이지만,

구단은 21년에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머시기가 그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22년까지 가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머시기는 싱가폴에 갔습니다.

자가격리 기간 2주가 있기 때문에 3주간 머무를 계획으로 갔다나. 걍 돌아오지 마라.

가야와의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나 봅니다.

23년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올 여름에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듯.

일단 3월이 1차 목표 기간이라고 합니다. 

구단은 팀내 최고 연봉을 제시했지만, 가야측은 스포츠 플랜 제시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야몬과 그라시아에 대한 징계여부에 따라 페후가 다가오는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데뷔할 수 있습니다.

디아카비와 망갈라가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센터백이 파울리스타만 남습니다.

CIES의 발표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16/17시즌 이래로 선수 거래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 스페인 구단입니다.

이 기간 동안 발렌시아는 영입 292m 유로, 판매 359m 유로를 기록해, 67m 유로 이득을 봤습니다.

유럽 5대 리그 안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