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07612479962763265?s=20

- 마르세유의 회장 롱고리아는 2018년 발렌시아로 데려왔던 가메이로와 바스를 영입하고자 함
- 가메이로는 마르세유와 2년 계약에 싸인하는데 직전 단계에 있고 프랑스 La Provence에 따르면 바스도 스포르팅 리스본보다 마르세유의 오퍼를 우선시한다고 함

- 이미 발렌시아와 작별인사를 한 가메이로는 카디스와 릴에서 오퍼를 받았지만, 다른팀들은 보장해주지 못한 2년계약을 제시한 마르세유가 가메이로의 확신을 얻은것으로 보임

- 지난 2시즌간 발렌시아에서 확신을 갖지못하고 스스로 이적을 요청했고 에이전트에게 이적할 팀을 알아봐달라 요청한 바스
- 지난 1월부터 좋은 연봉과 1-2m의 이적료를 지불하려는 코펜하겐과 협상을 해왔지만 바스가 스스로를 이적시장에 내놓고 브뢴비와 같은 다른팀들의 제안을 이끌어내려고 하면서, 코펜하겐은 바스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보기 때문에 아예 배제된 것은 아니지만 코펜하겐 옵션은 냉각된 상태

- 스포르팅 리스본은 멘데스의 중재로 2m의 이적료로 합의에 도달했지만 바스는 이미 4년간 에비앙에서 뛰었던 프랑스에서 뛰는것을 더 확신하는것으로 보임 (더 설득된것으로 보임)

- 롱고리아는 덴마크 주전 선수가 제공할수있는 옵션에 대해서도 알고있고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아 발렌시아가 책정한 2-3m의 적은 이적료로 바스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것

- 발렌시아는 바스가 떠나고 싶어한다는 의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6m에 영입했고 감가상각이 1.5m 남아있는 상태에서 다소 이익을 보길 원하고, 팀내에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으니 바스가 나가면 새로운 영입을 위한 여유와 조정이 가능해짐
- 유로에 집중하고 있는 바스는 자신이 어디서 뛰게 될지 알고 휴가에서 복귀할수 있도록 그사이 7월동안 자신의 미래를 분명히 정하고자함

- 발렌시아는 경제적 이득을 원하지만 보르달라스가 관심을 두고 있는 선수이므로 계약을 다 채우고 보내는것도 배제된 것은 아님

(엑토르 고메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은 멘데스가 중간에서 딜친거라 이적료 합의는 했다지만 바스가 간다면 마르세유행이 더 가능성 높아보이고 지금이 아니라 유로 끝나고 휴가기간동안 미래를 결정하게 될걸로 본다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