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월요일 있었던 회의 : 센터백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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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epCOPEValencia/status/1479193668913356800?s=20
- 지난 월요일 파테르나에서 머시, 코로나, 보르달라스가 모여 겨울이적시장 보강에 대한 방침을 정하는 회의가 있었음. 종종 이들은 회의를 하지만 이번 회의는 기술 사무국에서 조사한 이름들의 프로필과 어느선까지 가능한지 자세하게 살펴보는 자리였음
- 일단 결론은 최우선 순위는 센터백 영입이라는 것. 원래도 우선순위였지만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지 못한 가브리엘 때문에 보르달라스는 센터백 영입이 시급하다고 강조
- 라리가 재정 페어플레이에 여유수치가 적긴하지만 영입은 가능함. 미드필더도 찾고 있음. 그래서 구단에서는 영입을 시도할 여러 선수들의 이름을 올려놨고 그 중 하나가 와카소. 선수와 선수 에이전트에게 접촉했고, 보르달라스가 신뢰하는 선수고 와카소는 발렌시아측에 메스타야에서 뛸 가능성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고 함. 하지만 구단에서는 값을 치를 생각이 없고 임대나 매우 적은 금액에서나 영입할생각이기 때문에 선전FC와 해결을 보는건 와카소 본인에게 달렸음
- 구단은 가야와 솔레르 재계약을 하겠다는 로드맵을 유지했음. 이 둘과 재계약을 해야하기 때문에 과도한 금액으로 선수를 영입해서 선수단비용을 증가키는게 불가능한것. 가야와 솔레르의 재계약은 구단의 최우선 순위이고 구단의 재정 페어플레이에 이둘의 재계약이 포함되어야함
- 그래서 발렌시아는 선수단 연봉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거고, 제이손이 알라베스로 갔고 리베로는 댈러스로 임대가 근접한 상황
- 바예호는 2023년까지 계약이지만 계약을 25년까지 2년 연장할수있는 옵션을 구단이 가지고 있고, 연장을 실제로 할 일은 없을테지만 그래서 구단은 임대가 아닌 완전이적을 시키려고 하는것. 여러 팀들이 관심을 가지고는 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것은 없는 상태
- 알렉스 블랑코는 이탈리아 세리에B, 세군다 그리고 MLS행 옵션이 있는데 아직 결정을 내리진 않았지만 향후 2주안으로 결정을 내리려는 상황
- 바스는 지금까지 발렌시아의 두번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고, 바스가 계속해서 떠나겠다는 마음이라면 구단은 이번 이적시장에 오퍼를 들어보려는 생각이 있음.
- 2년간의 긴 부상을 회복한 피치니는 현재 팀내 자리가 없고 제안이 온다면 구단은 들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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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바스를 이번에 내보낼 생각이 있다는건 무슨..?
진짜 없느니만 못한 잉여들은 제발 제깍제깍좀 팔아치우자..벌써 생각나는거만 몇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