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asprovincias.es/valenciacf/quiere-acompanar-gattuso-20220601230746-nt.html

영복이는 가투소를 지원해주기 위해 스페인과 라리가를 잘 알고 있는 스포츠 디렉터를 원함.

가투소에게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스쿼드를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함.

그 중에 하나는 브라울리오 바스케스. 

현 오사수나 스포츠 디렉터로, 2010~2013년에 발렌시아 스포츠 디렉터를 맡았음.

에메리 시절 한정적인 자원으로 팀을 잘 꾸려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오사수나도 성공적으로 1부리그에 안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음.

다른 하나는 라몬 플라네스.

전 바르셀로나 기술위원 출신으로 꾸준히 연결되고 있는 인물 중 하나.

가투소는 선수 시절 플레이 스타일과는 반대로 기술적인 축구를 하는 스페인에서 감독생활을 하길 원해왔음.

지난 몇 달 동안 발렌시아 선수단을 분석함.

예를 들어 헤수스 바스케스를 매우 좋아하고, 발렌시아에서 성공할 수 있는 자원이라 여기고 있음.

또한 가투소는 영복이의 선택으로 온다는 이유로 팬들로부터 적대감이 있을 거라는 사실을 앎.

하지만 다가오는 몇 달 동안 그 상황을 뒤집을 수 있길 바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