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2/06/07/atletico-negocia-por-carlos-sole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시메오네는 지난 몇 년 간 솔레르를 좋아해왔으며, 영입을 지지하고 있음.

아틀레티코는 지난 몇 주 동안 솔레르측과 접촉했으며, 이젠 구단간 협상을 시작함.

지난 주 가투소와 함께 싱가폴로 간 멘데스는 게드스, 솔레르, 가야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재정적으로 가능한 선 하에서 가투소가 좋아하는 선수로 팀을 구성하기로 합의를 봄.

멘데스는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양 구단과 사이가 좋기에, 영복이에게 최대한 금액을 끌어내보겠다고 했다 함.

게드스, 솔레르는 멘데스가 직접 작업 중인 이적이며, 아틀레티코와의 협상이 형태를 잡아가고 있음.

지난 1월 유벤투스가 솔레르에 대해 문의했을 때, 발렌시아는 40m 유로라고 답했지만

코로나 시국과 1년 밖에 남지 않은 계약 기간 때문에 가격은 낮아질 수 밖에 없음.

발렌시아는 25~30m 유로라도 받길 바라고 있지만 시장 상황으로 보아 그보다 더 낮아질 수 있음.

아틀레티코는 '15m+선수'로 첫 제안을 넣었지만, 발렌시아는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음.

멘데스는 영복이가 맡긴 두 선수 방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기에,

아틀레티코는 빠르게 협상하지 않으면 바르셀로나 같은 다른 팀-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로 힘들지만-으로 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음.

가투소는 솔레르를 팔 거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에 기대하지 않고 있음.

아틀레티코는 현 상황에서 최적의 행선지이지만, 합의에 가까워진 것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