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el-valencia-da-un-paso-para-la-renovacion-de-soler-n/

지난 11월 후로 완전히 멈춰있던 솔레르 재계약 협상이 다시 시작될 징후가 보이고 있음

지난 주 션 바이와 미겔 앙헬 코로나는 솔레르와 만나 재계약을 할 의사가 있음을 밝힘

비록 공식적인 미팅이 아니었고 공식 오퍼를 넣은 건 아니지만, 양측은 긍정적인 의견을 나눔

솔레르, 가야가 팀내 미치는 영향력에 비례하는 금액의 오퍼를 넣을 수 없었지만

게드스, 실레선 그리고 막시의 이적은 두 선수에게 재계약 금액을 높여줄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줌

계약이 1년 남은 솔레르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많지만

이적 시장 마감을 2주 앞둔 지금까지 공식 오퍼는 없음

구단은 내년에 프리로 풀리는 걸 막기 위해서라도 재계약을 원함

며칠 전 가투소는 솔레르를 불러 재계약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함

솔레르는 재계약을 한다면 고작 2~3년 연장이 아니라 장기계약을 바라고 있음

이는 지난 10월에도 밝혔던 뜻이라고

물론 아직 이적 시장이 마감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봐야함

남은 기간 동안 솔레르에게 좋은 오퍼가 온다면 내보내야 할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