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팀 내 톱 스코어러를 벤치로 보냈다. 선수 재계약 협상은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파 미르가 어제 UE 올롯과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 선발로 뛰었기 때문에 이번 일은 처음입니다. (후반 25분 투입) 미르는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15득점을 기록한 세군다B 득점 2위입니다.

몇 달동안 진행됐던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태라 더 이상 반전은 없어보입니다. 심지어 몇 주전 부터, 총괄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가 상황을 풀기 위해 선수 에이전트와 개인적으로 만남을 가졌으나 결과가 없습니다. 어제와 같은 결정은 선수에게 압박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지만 재계약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1월이 되면 어떤 팀과도 협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12월은 선수 미래에 중요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항상 선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 겨울에 오퍼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없습니다.

마르셀리노 감독 또한 선수 상황에 대해 «계약 상황이 해결될 때 까지 1군에 뛰게할 수없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1군 감독이 훈련에 B팀 선수들을 호출하여 참가시키는 것은 흔한일이지만, 라파 미르가 소환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