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겨울이적시장에서 공격수와 중앙미드필더 뿐 아니라 측면 미드필더까지 3명을 영입하려한답니다.

물론 보드진은 약 8m 정도남은 빡빡한 FFP 여유를 잘 활용하거나, 오레야나를 보냈던 것처럼 방출을 통해 여유를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피터 림은 얼마전 PSG의 구단주를 만나러 파리에 갔었는데, '수페르 데포르테'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여름에 게드스를 데려왔던 것처럼 파리를 설득해서, 발렌시아가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 '루카스 모우라'를 데려오려고 했다네요.

모우라의 연봉은 6m이고 반시즌이라면 3m을 부담해야합니다.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뿐 아니라 측면 미드필더인 루카스 모우라까지 영입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후반기 챔피언스리그에 안착하기 위해, 마르셀리노의 스쿼드를 강화할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피터 림이 영입시도를 허가한 다른 2명은 이전부터 언급되던

공격수 '산드로 라미레스'와 수비형 미드필더 '스테파노 스투라로'입니다.

산드로 라미레스의 경우, 최근 에버튼에서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있고

감독인 샘 앨러다이스 또한 다른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며, 에버튼에 있고싶지않아하는 선수는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말라가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산드로를 원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