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문득 레프트백들의 데뷔시절이 궁금하네요
- 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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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유 주전일 때 레프트백 옮긴 ㅇㅂ의 첫 느낌
ㅇㅂ이적 후 주전이 된 베르나트의 첫 느낌
베르나트 이적 후 주전이 된 가야의 첫 느낌
가야가 주전일 때 나타난 라토의 첫 느낌
개인적으로는 ㅇㅂ의 레프트백 데뷔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그 다음으로 꼽자면,,
'우리 주전 이적한대. 아 그래? 응~' 이런 느낌 줬던 가야일거같고ㅋㅋㅋ
베르낫은 약간 '음... 그래 뭐 믿어봄직하지~' 이정도?
아직 라토는 주전맡긴다고 생각하면 조금 아쉽네요ㅠㅠ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가야는 뭔가 기억에 보정이 들어간거같기도 하고ㅋㅋㅋ 그러네요
추천인 3
댓글 3
알바는 전형적인 한계가 보이는 왼쪽 윙 유망주였죠.
스피드는 빠른데 볼을 잘 다루는것도 아니고 개인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킥이 좋은것도 아니고 약간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전형적인 유망주 근데 풀백 포변 하고 월클이
될 줄이야 상상조차 못했죠. 포변하고 국대 맨처음 소집됐을때 비야 실바 마타 알바 네명이서 사진 찍었는데 이유 모를 뭉클함이 있었죠ㅋㅋㅋ 근데 그렇게 아꼈던 놈이 팀을 그렇게 더럽게 떠날줄이야
스피드는 빠른데 볼을 잘 다루는것도 아니고 개인기가 좋은것도 아니고 킥이 좋은것도 아니고 약간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전형적인 유망주 근데 풀백 포변 하고 월클이
될 줄이야 상상조차 못했죠. 포변하고 국대 맨처음 소집됐을때 비야 실바 마타 알바 네명이서 사진 찍었는데 이유 모를 뭉클함이 있었죠ㅋㅋㅋ 근데 그렇게 아꼈던 놈이 팀을 그렇게 더럽게 떠날줄이야
알바 참 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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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테의 가야가 베르나트 대체할거란 말 떄문에 좀 불안했던걸로..
그 시즌 마티유도가고 수비진 망할줄알았는데 가야, 오타멘디, 무스타피, 더라이트백+알베스 인생시즌으로 역대급 수비진이었네요